R)설악산 단풍에 인파 북적, 방역 우려도

  • 방송일자
    2020-10-16
◀ANC▶
대청봉에서 시작된 설악산 단풍이 점점
산 전체를 물들이고 있습니다.

단풍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가을이 깊어가면서 설악산도
단풍으로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대청봉에서 시작된 단풍은 어느 새 산 중턱
아래까지 내려왔습니다.

탐방객들은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봅니다.

◀INT▶이재신/서울시 동대문구
"특히 비선대를 20년 전에 보고 오랜만에 왔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고 이렇게 사진찍고."

((이음말=배연환))
"설악산 단풍이 본격적으로 물들기 시작하면서 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라는 처음 겪는 사태 속에
마스크 쓰기와 2미터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권금성 케이블카는 정원의 절반만 태우고
운행합니다.

설악산 오색 주전골과 만경대 일대
단풍철 탐방객에 대해서는 안면 인식 체온 측정기를 통해 고열자들을 가려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당장 내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대형 버스의 국립공원 주차장 이용도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등산로에는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등산객들이 눈에 띄었고 사람들이 몰리면서
거리 두기가 무색해진 곳도 적지 않았습니다.

◀INT▶고한수/경기도 성남시
"코로나가 문제가 아닌 것 같아. 그런 거 보면(사람이 많은 걸 보면요?) 네 버스가 못 올라 와 여기."

이번 주말 설악산 단풍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보여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배광우)
◀END▶
#설악산국립공원, #단풍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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